항공제조업 생존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7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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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37회 작성일 23-08-24 16:20본문
코로나19 사태로 국내 항공부품업체들이 심각한 경영난을 겪는 가운데 7일 오후 경남 사천시 근로자종합복지회관에서 (가칭)항공제조업 생존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가 발대식을 갖고 출범했다.
발대식에는 경남도의회, 진주·사천시의회, 진주·사천상공회의소, KAI제조분과협의회, 사천항공우주클러스터 회원사, 경남항공우주산업 교류회원사,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경남테크노파크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 위기에 처한 국내 항공부품산업 회생 묘안을 모색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비상대책위원회 황태부 KAI 제조분과협의회장을 선임했다.
비대위는 이 자리에서 항공산업 금융지원 확대, 고용유지 지원 대책을 담은 대정부 건의문을 냈다.
건의문에서 이들은 △정부 긴급지원 7대 기간산업에 항공제조업 포함 △항공산업 특별고용지원업종지정,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및 고용위기지역 지정요건 완화 △정부 항공전력화 사업 국내 조기발주 및 확대시행 등 항공산업 뉴딜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0507164927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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